2010. 8. 29. 12:39

 

내사랑 맥스

 

지혤리랑 소곱창을 먹는내내 했던말...

아...술안준데...술한잔하고싶다....

 

차를가져온 지혤리때문에 술먹는건 어쩔수없이 포기하고 집에가서 맥주나 한잔하자!

그래서 지혤리집앞에 주차하고 슈퍼가서 내사랑 맥스하나 사고 내가 좋아하는 비29 과자한개사고

집으로 들어와 샤워하고 맥주먹기시작 호호

 

 

 

 

 

김지혤리는 문어발 마니아

아니 무슨놈의 냄새나는 문어발이랑 쥐포를 왜그리 좋아하는지...ㅋㅋㅋㅋ

맥주먹을때마다 문어발, 쥐포 혹은 대왕발인가 뭔가.. 그런걸 씹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내가 좋아하는 비29

이과자 사실 난 지혤리때문에 처음봤고 처음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바나나킥 같은 느낌인데

카레가루 뿌려진 짭짭할과자 ^-^

 

 

 

 

 

이렇게 안주같지않은 조촐한안주를 놓고 지혤리랑 수다를 또 미친듯이 떨며 맥주한잔의여유를 즐겼지

사실....주말동안 피곤했는지 맥주먹는내내 졸면서 수다를떨다 쓰러져 잠이들었지만 ..ㅋㅋㅋ

 

스파펜션여행이 가고싶어서 계획을 세우다가 잠이들었다...

이번여름은 해수욕장을 한번도 안갔으니

주말엔 경포대를 다녀오잔얘기도 한거같고 ㅋ

아쉬웠는지 김지혤리는 냉장고에 김빠진 맥주를 더 마시다가///

잠이들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영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