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2. 03:19

 

HAPPY   BIRTHDAY

 

9월 9일

어제는 엄마 생신이었다

음력으로 해서 매년생신날짜가 바뀌는 우리엄마 ㅠ

 

 

 

 

 

 

 

 

지혤리랑 경선오빠랑 고기먹고

지혤리네서 다같이 모여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보는데

지혜랑 경선이오빠가 우리엄마 생신이라고 케익을 사왔다

난 태어나서 이렇게 큰 케잌 받아본적도 없는데 엄청큰 케잌을 사온거 ㅋㅋㅋ

뚜레주르가면 제일밑에칸에 있는 제일 엄청 큰 크기의 케이크를 사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고오는데 비도오는데 죽을뻔봤다

그래도 얼마나 고맙던지 ㅠㅠㅠㅠ

 

 

 

 

 

 

 

 

 

 

 

 

 

와우~너무이쁘다 케이크~~

난 개인적으로 파리바게뜨보다 뚜레쥬르가 더 맛있다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불껐더니 흔들린 엄마의 얼굴은 모자이크 ㅋㅋㅋㅋ

 

 

 

 

 

 

 

엄마 생신축하드려용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용

 

근데 우리엄마 너무귀엽다

집에갔더니 내친구들이 문자보낸걸 보고 하나하나 번호를 종이에적더니

답장해줘야한다면서 누가 뭐라고했는데 헷갈린다면서

문자를 보고 또보고 번호를 적고 문자또보고 답장하고 ㅋ

여러명이라 누구한테 보냈는지 헷갈려죽겠다며 웃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사준 지혤리랑 경선오빠도 고맙고

문자보내준 주댕이,방둥이,명안이,지혜,경선오빠까지 너무너무 고맙당

사랑해요 마이프렌

 

 

 

 

 

 

 

 





Posted by 영땡